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K기자를 상대로 2억 원대의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6일 한 매체는 '백윤식이 K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민사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형사소송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해 백윤식과 K기자의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상케 했습니다.
앞서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 9월 3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이내 결별, 이후 K기자가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백윤식과 그의 아들에 대한 폭로성 주장을 펼쳐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